혼돈 - 프롤로그(Chaos Prologue)1부
어느 아름답고 수려했던 도시는 피로 붉게 물들었고, 약 20대중반으로 보이는 남자는 한쪽팔이 잘린채 쓰러져 하얀 존재들을 올려다보며 욕을퍼부으며 비명을 질렀다 그의 눈엔 충격 분노의 오묘한 표정이였다. 그와 약간 떨어진 곳에서도 피가 낭자했고 도시는 시체로 도시에 아름다움을 잃었가고 있었다. 하얀존재 앞에 검은 눈을가진 사내는 소녀를 안고 소리를 질렀다. "왜?" 사내의 가슴과 팔에는 검은 피가 흘렀고 안고있는 소녀의 배에는 붉은 피가 흐르고 있었다. 창조주라 불리는 존재는 수십억년 동안 지구를 만들고 부수고 다시 만들었다. 이유는 하나 그의 힘으로도 혼돈이라는 오류를 고칠수가없었다. 그속에 있는 광적이고 혼란스러운 그곳을 없앨수가없었고 그결과는 결국 순응하고 비로소 생물을 잉태할수있는 세계가 만들어 졌다. 결국엔 빛 그리고 어둠이라는 아들과 딸을 만들어 혼돈이라는 곳의 존재를 막고 힘을 약화시킬수 있게 각각 혼돈의 기운으로 만든 무기를 만들기에 이르렀다 각 빛과 어둠의 첫번째 태어난 아이에게 그 무기를 나누어주었고 처음으로 그들에게 물었다. 두 존재간에도 힘의영향을 이룰수있게 힘을얻기위해 무엇을 원하는지.. 빛의 첫째자손인 엘는 ㆍ!?을 요구하였고 어둠의 첫째자손인 벨은 ㆍ!?을 요구하였다 창조주는 그들의 요구를 승낙하였고 지구를 그들에게 맡겼다. 그일이있기 2년전 100년마다 혼돈의 틈으로 들어가 혼돈의 파편을 사냥하였다. 각 진영의 열쇠로 틈의 문을 열었고, 천천히 그안으로 들어갔다. 이 날 빛은 1 2 3 친위대장을 필두로 330에 친위대원을 보냈고, 어둠은 2 3 근위대장과 불과 66명에 근위대를 보냈다. 빛은 3대장은 이를보며 "어둠쪽은 뻔뻔하게도 보잘것없는 근위대장과 우리의 반도 안되는 인원을 보내다니 거의 멸망해가나보군" 이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