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 - 전쟁의 시작(The beginning of the Chaos War.)3부

선과악을 구분하는것은 자신도아니며 그 종족도 아니다.

종족과 종족간의 선과악의 구분은 더더욱 힘들다.

다만 자신의 신념과 도덕적 자태만이 미세하게 그 부분을

잡아줄 기준선일뿐 자신의 시선으로  선 과 악을 구분하는건 선과악을 구분하는것은 교만이다

영원한 선도 영원한 악도 없다. 단 세상을 이루는 작은 조각일뿐

-신의 전달자 미카엘-

-모두 죽여라 남김없이 살아있는것은 뭐든지

남기지 마라-

 

어느 한가한 날

조나단은 마을 오로라로 내려왔다.

그는 마을에 도착하자 제일 먼저 마을의 

주교를 만났다.

"1시간안에 믿음이 있는 신도들을 광장으로

모이게 하라"

그의말에 머리를 땅에 박은채 연신 땀을 

흘렸다.

"주민들중 사냥과 잠시 딴마을로 물건을 사러 간 사람들이 좀있어 시간을 좀.."

"닥쳐라 1시간이다"

그말을 끝으로 조나단은 다른곳으로 가버렸다.

주교는 즉시 부주교들을 모았다.

"1시간일세 빨리 광장으로  모으시게"

부주교도 똑같이말했다

"주교님 기사단은 사냥갔고 주민도 이웃마을

축제에 간 사람들이 좀 있어서.."

"닥치시게 누가 모르는가 최대한 모으란 말이다."

그말을 듣자 부주교들은 뛰어서 신전을

나갔다.

그들의 모습을 본 주교는 나지막히 말했다.

'왜이리 불안할까..'

"다들 광장으로 모이시오"

"광장으로 모이시오 열외는 없소"

"광장?"

"부주교님들이 광장으로 오랍니다"

"다들서둘러요"

부주교의 외침에 마을은 분주했다.

비둘기 연락원인 락우는 서둘러 비둘기를

날렸다.

수신인은 빛의 기사단이였다.

그시기 기사단은 마을주민을 위협하는

마물이 나타났다는 소식에 사냥을 나간상태

였다. 어서 그들도 불러야 했기에 비둘기는

평소의 3배이상을 날렸다.

웅성거리는 소리

작지만 아늑한 집에 가녀린 소녀가 잠든곳

그 웅성거림에 소녀는 눈을 떴다.

금발에 10대중반에 그 소녀는 힘없이

누군가에게 물었다.

"무슨일이죠?"

그러자 방한구석 어두운곳에 앉았던

사내가 답했다.

"마을에 문제가 생긴모양이다"

그사내는 검은색 슈트 차림에 20대초반같은

나이였다.

"아빠가 혹시 무슨일이 난건아니죠?"

그 물음에 사내는 고개를 저었다.

"아닌거깉아 광장으로 모이는걸 보니"

"다행이에요. 매일 아빠가 걱정되요"

그러자 사내는 빙그레 웃으며 소녀를 바라보았다.

"걱정마 내가 보기에 너의 아빠는 꽤나 실력있어"

소녀도 그를 보며 웃었다.

그순간

'푹'

정체를 알수없는 무기가 사내의

몸을 뚫었다.

"으으윽"

사내는 찡그리며 창이 날아온 곳을 보았다.

"누구냐"

그 말에 답하듯 

반대편 집의 창문에 2명의 그림자가

나타났다.

"키킥"

그곳엔 노르딘과 수석대원 월이 서있었다.

"더러운 잡종 운좋았어 그래 넌 운이 나쁘군"

"기습 가하는건 더러운 일이 아니냐?"

사내는 그의 말을 조롱하며 대꾸했자만,

이내 가슴에는 피가 흘러나왔다.

놀랍게도 그의 피는 검은 색이였다.

노르딘은 비아냥 거리며 놀렸다.

"1근위대장 말론을 죽일 수 있다면 그런

조롱은 받아주지"

말론은 가슴을 눌러압박하며 전투복으로

변신하였다.

아마도 승산은 없을 것이다. 그래도 그냥

죽을수는 없었다.

자기의 가슴의 관통상을 보다 불현듯

안좋은 예감이 들었다.

'관통상?'

급히 뒤를 돌아보며 소리쳤다.

"소피?"

불안한 예감은 적중했다.

"아저씨.."

소피의 하얀 원피스는 천천히 붉게 물들어

갔다.

그시각 광장

주교는 연신 고개를 조아렸다.

"죄송합니다 시간이 급박하여 다 

오질못했습니다. 전부 저의 죄입니다.

부디 용서를."

그 순간 주교는 가슴에 엄청난 충격을 

느꼈다.

가슴을 만져보니 따뜻한 액체가 연신

흘러내렸다.

"왜 이런 짓을..?"

그러자 입을 연 사내는 쿠죠였다.

"죄를 지었으니 당연한거 아닌가? 믿음이

이리없어야 참 너희는 세상의 쓰레기들이야"

그 순간 쿠죠는 크시나에게 표시를 했다.

크시나는 잠시 생각하다가 눈을 감고

보석의 만지자 일반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기운이 하늘로 뿜어져 올라갔다.

그 모습은 아름다운 폭죽이 하늘 위로

퍼지는 것 같았지만.

그 기운은 아름답지 않았다.

-마인드 컨트를-

기운이 하늘로 올라가 막을 펼치자 

눈으로 믿기지않는 현상이 일어났다.

일반적으로 아무런 힘이 없던 사람들은

눈동자가 떨리고 아무말도 못했다.

자기의 부모님 자기의 자식이 친위대의

칼에 쓰러져도 멍하게 서있었다.

사랑하는 사람의 감정도 죽음의 고통과 

공포도 느끼지 못했고 이내 도망도 가지 

못한채  죽어갔다.

그나마 신성력을 가졌던 주교와 실력있는

부교주만이 약간의 저항을 하였자만,

쿠죠를 선두로 100의 친위대는 미친듯

학살을 시작하였고, 기사단이 있어도 

힘든 상대들을 자기들이 할수있는것은

비명과 절규 뿐이 였다.

"제발 멈추세요"

"으아악"

절규마저도 1분이 되지못하고 끝났다.

백색의 아름다운 도시 오로라는 불게 물들어

본연의 아름다움을 잃었다.

주민들의 피는 곳곳에 흘러 피의 웅덩이를

만들었다.

주교는 서서히 감기는 눈으로 자기가 섬기던

그 존재들을 보았다.

'우리가 믿은 건 도대체 ...'

주교는 곧 눈을 감았다.

피로물든 오로라.

광장의 높은 곳 어느 사내가 서있었다.

3대장 크시나였다.

'이게 과연정당한가?'

그는 절규하며 하늘을 보았다.

"아버지 이것이 정당한겁니까? 제발 

저에게 답을 주십시요"

크사나는 한참을 하늘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3장로가 주었던 보석을 만지자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던 막이 사라졌다.

"도대체 이것은 뭐지 3장로 페르소나엘님은

이걸 어떻게 얻은건지.."

"이런 개새끼들"

죽어가는 소피를 본 말론은 미쳐날뛰었다.

"이 아이가 무슨 죄가 있다고 !!"

말론은 자기의 무기인 롱소드를 꺼내어

달려들었다.

그 모습에 월은 당황하였고,

머뭇거리는 사이 가슴에 베어졌다.

그러나 피를 많이 흘린탓인가 그는 깊게

베어내지 못했고, 어지럼증으로 휘청거렸다

그 순간을 놓칠 노르딘이 아니였고

노르딘의 공격으로 다시 한번 말론의 몸에

피가 솟구쳐올랐다.

'털썩'

무언가가 떨어지는 소리에 말론이 본건

자기의 왼팔이였다.

"으으윽"

잠시 놀랐던 월도 자기의 가슴에 치유를

걸어 피를 멈추고 다가왔다.

"죽는줄알았네 이 개자식"

노르딘은 눈은 절망으로 가득찼다.

그리고 뒤를 바라봤다.

소피의 눈은 점점 생기를 잃어갔다.

"나만죽이면 되는거잖냐 저 아이는

살려줘"

그러자 노르딘은 잠깐 놀랐다.

"저 아이를 사랑했나본데 기꺼이 그러지"

그리고 소피를 향해 다시한번 창을 던졌다.

"아..죽여버릴테다"

말론은 흥분해 외쳤다.

그 순간 어디서 창이 날아와 노르딘의

뺨에 상처를 냈다.

"개자식들아"

그 소리에 3명이 고개를 돌렸을때

저 멀리서 한무리에 병사들이 달려왔다.

바로 소피의 아버지가 이끄는 테사다와

그의 병사들인 성기사단들이 였다.

가까이 도착한 테사다는 현기증으로

쓰러질 지경이었다.

피로 물든 나의 집 피로 물든 내..아이

눈물보다 황당함과 분노로 금방이라도

쓰러질것같았다.

도착한 부하들도 마찬가지였다.

'상황이 반대여야했다. 저 외팔이 어둠의기사

저 놈이 저기서 비웃음을 지어야했고

저들이 여기서서 내 딸을 보호했어야했다.

당연했다.나는 저들을 위해 살았고 행동했다

'저들이 이래선안됐다. 적어도 나한테는..'

어렷을적 백색의 빛을 뿜는 그들에게 반해 신의뜻을 따른다는

그 신념 하나로 힘들고 모진 과정을 겪었디.

그리고 더 큰 신념이 하나 생겼고, 그건 딸의 행복이 었다.

어릴때의 신념이 더 큰 신념을 깨뜨리는 모습에 허탈함과

분노 그것은 광기로 바뀌었다.

자기의 뺨의 상처를 보고 노르딘의 분노로 소리를 질렀다

"감히 일개 버러지들 따위가"

큰 분노는 곧 행동으로 이어졌고 테사다도 소리를 지르며

달려들었다.

노르딘의 창은 곧 회수되어 테사다의 심장을 노렸지만 노련했던 테사다도 상체를 내려피했지만 너무나도 빠른 그의 공격을

피해내진 못하고 어깨가 찢어졌다.

평소라면 주저 앉을 고통이지만 그대로 칼을 휘둘러 노르딘의

목을 베었다.

그의 광기에 노르딘은 피하려다가 뒤로 넘어지며, 흙탕물에

그대로 주저앉았다.

그러자 노르딘은 엄청난 살기를 내뿜었딘

그 모습을 본 테사다의 부대원들은 잠시 정신이 무너지는 

허탈함을 느꼈지만 노련한 만큼 정신을 차렸다.

우선 될지는 모르는 시도를 해야만 했다.그것도 두번의..

테사다의 딸에게 치료를 시도하는것

자기들과 다른 영역이자 다른 힘을 가진 말론을 치료하는것

테사다를 위해서나 자기들의 신념을 위해 소피를 치료하는것이

우선이겠지만 이 상황을 반전시키려면 말론을 치료해야했다.

'아니 이럴수가?'

말론에 팔을 치유를 시도한 핫산은 흠칫 놀랐다.

이유는 자기들과 다른 것을 섬기는 어둠의 전사가  약간의

치료가 되어가는것

그리고 소피쪽을 바라본 핫산은 이내 안색이 어두어졌다.

그녀를 치유하던 손이 멈췄다는것 그것은 늦었다는것을

의미했다.

말론은 치유를 뿌리치고 그녀에게 향했고 한손으로 무리한

시도를 했다.

그녀를 얼리는것 혹시나 자기의 성역으로 가면 무언가

희망이 생기지 않을지 하는 그의 선택이었다.

노르딘과 테사다의 싸움을 지켜보던 월이 그 상황을

포착했다.

그리고 그들을 치료중인 무리와 방어를 하고있던 대원들을

향해 힘차게 도약했고 방패를 들고있던 대원의 손이 방패와

함께 날아갔다.

"아아악"

절규와 함께 대원은 쓰러졌고 자기의 팔의 상황을 알수있었다

"수비태세로"

부조장 그란은 크게외쳤다.

대장의 상황을 보아 그도 언제 쓰러질지 모르는상황이기에

자기들이 지켜야했다.

한줄기 희망인 그 어둠의 사내는 대장의 딸에게 집중하는중

이기에 그에게도 도움을 요청할수없었다.

월은 대원의 팔과 방패를 잡고 돌리다가 던져버렸고

이윽고 미소를 지으며 말론의 등을 쳐다보았다.

'저놈만 처리할수 있다면 나도 대장자리를..'

말론은 등뒤의 살기를 느꼈다. 자신의 등을 찢을 살기를

뇌는 위험을 알렸다. 멈추라고 등을 돌려 집중하라고

그러나 그의 심장은 오로지 그녀를 살리라고 살릴수있다고

그는 심장의 말을 듣기로 했다. 팔도 아깝지 않았다.

그녀가 재잘거리는 목소리를 듣고싶었다.

눈을 감고 집중했다.

대원들도 말론을 지키고자 말론의 앞을 막아섰다.

대장의 바램도 그를 지켜 딸을 지키라고 외칠것같았다.

목숨을걸자 그녀를 지키자 그를지키자.

월은 한번에 찢어버릴듯 달려들었다.

그가 손을 들자 가죽이 찢어지는 소리가 났다.

대원들은 그소리를 듣고 대원의 죽음이나 부상을 생각했다.

"아 아악"

대원의 소리가 아니었다. 그리고 자기들의 방패에 튄 피를보고

입으로 내뱉을 정도에 놀라움을 느꼈다.

백색의 피 그것은 자신들의 붉은 피기 아니었다.

월의 양쪽 팔이 허공에서 날라다녔다.

괴기했다. 하지만 살았다. 안도했고 그리고 이유를 찾았다.

실이였다.미스릴실 월이 도발했듯이 빙글빙글 돌려대며 월을 도발했다.

어둠속에서 나온건 말론의 친구들이자 그의 부조장들인 크리스와 카를이였다.

실력은 말론과 비슷할정도 지만 말론의 특이함과 자기들이 성격이 맞아

대장직을 맡지않았다. 그를 관찰하는게 신나는 일이였기에 그와함께했다.

크리스는 월의 팔들을 돌려대며 조롱했고 카를은 무섭게 그를 노려봤다.

 

월은 자기의 팔을 잃었지만 비명을 지른수없었다.

갑자기 나타난 두 사내 그를 노려보는 사내와 미소짓지만 살기를 내뿜는

다른 사내 웃고있지만 느낄수있었다.

 자기를 죽일듯한 두 사내의 살기의 공포스러움을 자기는 눈치채지도

못했다. 자기를 죽일수있다는  의미했다.

말론이 사라진것을  알고 소녀에게 갔을것을 생각했던 둘은 놀리기위해 찾아왔고

자신들이 좋아한 사내의 처참함을 발견한 둘은 엄청나게 분노했다.

It is not you to distinguish between good and evil. The good will be good, and the bad will be evil. If the good is fallen, it will be evil, and if the bad is converted, it will be good. You are the fragments of the father and one of the world. There is no eternal good, no eternal evil

-Michael, the messenger of God-

"Kill all

Anything that remains alive

Don't leave "



A spare day

Jonathan came down to the town of Aurora.

When he arrived in town,

Met the bishop.

"In 1 hour, believers who have faith

Let's get together "

His words put his head on the ground and sweat

Shed

"There are some people who went to hunt and buy goods in a different village for a while. Take some time."

"Shut up for an hour"

After that, Jonathan went elsewhere.

The bishop immediately gathered the vice bishops.

"Let's get to the plaza as fast as 1 hour and 1 hour"

The Vice Bishop said the same thing.

"The bishop's knights went hunting and the villagers were also neighbors.

Some people went to the festival .. "

"I'm going to shut up as much as possible who doesn't know."

Upon hearing that, the bishops jumped to the temple

Went out.

The bishop, who saw them, said vaguely.

'Why are you so anxious ..'

"Come to the Plaza"

"Come to the square, there is no other way out"

"Plaza?"

"The bishops come to the square"

"Everybody Hurry Up"

The village was busy with the cry of the Vice Bishop.

Rockwoo, the pigeon liaison, hurry up

Flew.

The recipient was the Knights of Light.

At that time, the Templars threatened the villagers.

Hunted by the news that demons have appeared

It was. The pigeons had to come

I flew more than three times as usual.


Grumble

Where a slender girl fell asleep in a small but cozy home

The girl opened her eyes.

Blonde, mid-teens, the girl is powerless

Asked someone.

"What happened?"

Then I sat in a dark place in the cold

The man answered.

"The town has a problem."

The man in a black suit is in his early 20s.

It was age.

"What happened to your father?"

The man shook his head.

"No, I saw you gathering in the

square"

"I'm glad. I'm worried about my dad every day."

Then the man smiled and looked at the girl.

"Don't worry, I think your dad is pretty good"

The girl laughed at him.


That moment

'Fook'

Weapons of unknown identity

Pierced.

"Ugh-Ugh"

The man frowned and saw where the window flew.

"Who is it?"

As if answering that

Two shadows on the window of the opposite house

appear.

"Key kick"

Nordin and senior crew Wall stood there.

"I was lucky to have a dirty hybrid, so you're bad."

"Isn't it a dirty thing to strike?"

The man mocked his words and replied,

Soon, blood flowed through the chest.

Surprisingly, his blood was black.

Nordin teased.

"If you can kill Marlon the 1st Guard Captain

I will accept the ridicule. "

Malone presses her chest down,

Transformed.

Perhaps there is no odds. But just

I couldn't die.


It seems that the penetration image of one's breasts

I had a bad feeling.

'Conventional?'

Screamed, looking back in a hurry.

"Sophie?"

I felt anxious feelings.

"Mister.."

Sophie's white dress slowly turns red

went.


That time square

The bishop shook his head.

"Sorry, the time is urgent

I couldn't come. It's all my sin.

Please forgive me. "

At that moment, the bishop had a tremendous shock on his chest.

felt.

Touching the chest stretches the warm liquid

Flowed down.

"Why did you do this ...?"

Then, it was Kujo who opened his mouth.

"Isn't it natural that you have sinned?

Without this, you are the garbage of 

the world. "

At that moment, Kujo marked Ksina.

Kshina thinks for a moment, then closes her eyes

Jeweler's Touch Visible to ordinary people

The energy that didn't seem to swell up into the sky.

The beautiful firecrackers above the sky

It seemed to spread.

The aura was not beautiful.

-Mind control-

Let the energy rise to the sky and unfold

An incredible phenomenon has occurred.

In general, people who have no power

My eyes trembled and I couldn't say anything.

Their parents' own children

Even when I fell by the knife, I stood blankly.

The loved one's feelings

I didn't feel fear, and I ran away soon.

Died without being able.

The bishop who had the divine power and the talented

Only the assistant patriarch resisted a bit,

Kujo's 100th SS is insane

The massacre began, and even with the Templars

The hardest thing they can do

There was only a scream and a scream.

"please"
"Stop"

Even the scream ended in less than a minute.

Aurora is a beautiful white city.

The natural beauty has been lost.

The blood of the residents flows everywhere,

made.

The bishop was serving his eyes slowly

I saw them.

'What the hell we believed ...'

The bishop soon closed his eyes.


Aurora with blood.

There was a man standing high in the square.

It was the third captain, Ksina.

'Is this really right?'

He screamed and looked at the sky.

"Dad is this just?

Please give me an answer "

Ksana looked at the sky for a long time.

And let's touch the jewel given by the three elders

The invisible film disappeared.

"What the hell is this?

How did you get this ... "

"You bastards."

Marlon went wild when he saw Sophie dying.

"What's wrong with this kid?"

Marlon took out his weapon, Longsod.

He came at me.

And Wall was embarrassed by that.

While hesitating, I cut myself on my chest.

But is it because he shed a lot of blood?

I couldn't cut it, and I was reeling from dizziness.

It wasn't Nordin who'd miss that moment.

With the Nordin attack, once again, on Malone's body,

Blood gushed up.

Knock knock.

The sound of something falling that Marlon saw.

It was his left arm.

"Ughhhh.

Waldo, who was surprised for a moment, was able to heal his heart.

Walked to stop the blood and came up.

"I thought you were going to die, you son of a feather."

Nordin's eyes were filled with despair.

And I looked back.

Sophie's eyes were gradually losing vitality.

"You just have to kill me. That kid.

Save me."

Then Nordin was surprised for a momentarily.

"You must have loved her, but you're willing."

And once again threw a spear at Sophie.

"Oh, I'm gonna kill you."

Marlon shouted excitedly.

At that moment, a spear flew in from somewhere, and it was in Nordin.

I hurt my cheek.

"You sons of bitches."

When three people turned their heads at the sound,

Soldiers rushed over to a group from afar.

It's Tessada, led by Sophie's father,

His soldiers were the Knights of St.

When Tessada got close, she was dizzy.

I was about to faint.

My house, my blood, my blood, my...Child

With more absurdity and anger than tears,

I felt like I was going to faint.

The same was true of his men who arrived.

Things had to be the opposite. That one-armed knight of darkness.

He had to laugh at me over there.

They should have protected my daughter here.

Of course. I lived and acted for them.

'They shouldn't have done this. At least for me...'


I fell for them who glowed white as a child and followed God's will.

I've been through a tough process with just that belief.

And there was a greater belief, and it was the happiness of the daughter.

I'm frustrated by the way my childhood beliefs break my larger ones.

Anger It turned into madness.

When he saw the scar on his cheek, he screamed with Nordin's anger.

"How dare you to be such a piece of shit."

The rage soon led to action, and Tessada screamed.

He came at me.

Nordin's spear was soon recovered and aimed at Tessada's heart, but the experienced Tessada escaped his upper body, but his attack was too fast.

I couldn't avoid it and my shoulder was torn.

Normally, it's a pain to sit on, but I'm going to swing my sword.

I cut my throat.

In his madness, Nordin fell backwards trying to escape, and in the muddy water,

He sat down as it was.


When they saw it, the Tessada's men briefly lost their minds. 

Although he felt despondent, he came to his senses as much as he was experienced.

First, I had to make an attempt that I didn't know would work.That's two...

Trying to heal Tessada's daughter.

Treating Malone, who has different territory and different powers than themselves.

Treating Sophie for Tessada and for their beliefs...

First of all, Malone had to be treated to reverse the situation.


'Oh, my God.'

Hot-san, who tried to heal Malone's arm, was surprised.

The reason is that a dark warrior who serves something different from them has a little bit of...

What's going on in therapy.

And Hot-san, who looked to Sophie's side, soon became dark.

The hand that was healing her stopped, and it was too late.

It meant.

Marlon shook off his healing and headed to her, and with one hand, he was too much.

Tried.

If you freeze her, if you go to her sanctuary, you'll find something.

It was his choice whether there would be hope.


When I was watching Nordin and Tesada fight, I thought that Wall would be able to understand the situation.

I got it.

And the group that was treating them and the men who were defending them.

The hand of the man holding the shield, the shield, the shield,

It flew away together.

"Ahhhhhhhhhhhhhhhhhh"

With a cry, the crew collapsed and he could see what was going on in his arm.

"In a defensive position.

Assistant director Gran shouted loudly.

Given the situation with the captain, he doesn't know when he's going to fall.

They had to protect themsel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