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 - 선인가 악인가 14부
산길을 따라 길을 걷는 두 남자가 있었다.
그들은 때론 경계와 장난을 하며 걸어가고있었다.
"아버지 제가 10년 뒤면 아버지를 뛰어넘는 실력자가
되겠지요?"
그러자 아버지로 보이는 남자는 생각도 하지않은듯 바로 대답
했다.
"아니"
"아버지 무슨 생각도 안하고 답하세요?"
"생각안해도 될거 같아서"
웃으며 빠르게 걸어가버리자 아들로 보이는 남자는 투덜
거리며 따라갔다.
두 사람은 모르몬트와 티리얼이 였다.
티리얼은 옆을 살피며 걷다 모르몬트의 등에 코를 박아버렸다.
등에 걸린 검에 코를 박아 연신 문지르며 모르몬트의 얼굴을
보자 무언가 이상하다는 표정을 짓는 아버지의 모습에
경계하며 물었다.
"아이고 코 무슨 일이죠?"
갑자기 빠르게 모르몬트가 이동하여 나무사이를 검으로 베었다
하지만 아무도 발견할수없자 티리얼은 뒤따라오며 이상하다듯
물었다.
"아버지 왜그러시냐니..앗"
땅에 백색의 피가 떨어져있었다.
"백의 전사? "
"피스메이커의 주변인데 아무 기척이 없다.뭔가 불길하다"
"까앗"
멀리서 들리는 비명소리 둘은 달려가기 시작했고 곧 원인을
알수있었다.
거대한 백의 사내가 도끼를 휘두르는순간 모르몬트의 급속이동
으로 그의 도끼를 막아냈다.
그러자 여인들을 보호하고있던 사내가 물었다.
"누구..?"
"희망"
모르몬트는 백의 전사앞을 막아섰고 티리얼들이 그들을
부축해 이동시켰다.
그 모습을 본 모르몬트와 전사와의 전투가 시작되었다.
"넌 뭐냐?"
"너한테는 절망이다"
"감히"
거대한 도끼가 모르몬트의 머리를 반으로 쪼개버리려 휘둘렀고
모르몬트는 옆으로 피하며 그의 옆구리를 베려고 하자 도끼를
빠르게 휘둘러 검을 막았다.
덩치에 안맞는 속도에 모르몬트는 자세를 잡으며 진지하게
전투에 임했다.
덩치의 사내는 쿠죠 대장의 실력을 갖춘 전사로 그도 자기를
막아낸 눈앞에 사내가 보통이 아니라 느꼈고 도끼를
땅으로 찍어 기운을 실었다.
그러자 도끼가 찍힌 땅이 갈라지며 지형을 붕괴시켰고
모르몬트가 도약해 피하자 쿠죠는 의도한바대로 되었다.
공중에서는 피할수없다 생각한 몇수를 앞둔 공격으로
모르몬트를 향해 도끼를 크게 베어나갔다.
"아버지!!"
티리얼이 생각해도 피하기 힘든 위치였다.
모르몬트는 도끼를 검으로 밀어 그 저항력으로 뒤로 밀려났고
공격을 가볍게 피했다.
너무 크게 휘두른 탓에 쿠죠가 균형이 흐트러지자 티리얼이
그틈을 노려 뒤로 이동해 쿠죠의 등을 찔렀다.
시야에 벗어난 공격으로 허를 찔렀다는 생각에 티리얼은
성공을 자신했으나 쿠죠는 티리얼의 공격을 피하지않고
기합을 지르자 도리어 티리얼의 창이 그의 등을 찌르지
못하고 튕겨져나왔다.
"이 무슨 몸이..!?"
단단한 그의 몸에 손이 얼얼한정도에 충격이와 티리얼은
창을 놓칠번했으나 다시 꽉 쥐어 창에 전해지는 진동을
막았다.
"아마도 보통 전사가 아니다. 방심하지마라"
"맞습니다.그는 4대장 쿠죠입니다."
술사가 답했다.
"크흐흐 용서를 빌어도 소용없다."
쿠죠는 도끼를 휘둘러 회전력을 더해 이번엔 티리얼을 노렸다.
티리얼은 창을 땅을 찍어 장대로 이용해 뒤로 피하며 흙을
튕겨 그의 눈에 날렸다.
갑작스러운 공격에 눈이 안보이자 쿠죠가 발광하며 도끼를
휘둘렀다.
"이 개자식들이!"
눈을 부비며 도끼를 휘둘러 대자 술사가 기술을 시전했다.
"파이어 미사일"
약한 주문이지만 술사가 노린건 쿠죠의 눈이였다.
지금처럼 이성을 잃은 쿠죠의 허를 찌르기위해서였고 보기좋게
통했다.
'파팡'
쿠죠는 눈이 따가워 뜰수없자 미친것같이 날뛰었고 주변 바위나 나무는
부서져 날아갔다.
모르몬트는 지켜보다 급속이동으로 검과 일직선이 되어 그의 팔을
베었다.
'쿵'
얼마나 무거운 무기였던지 도끼를 쥔 팔이 떨어지자 굉음이 들렸다
"아악 제길"
그의 소리를 듣고 뒤늦게 백의 대원들이 달려왔고 쿠죠의 상태를
보고 경악했다.
자신의 대장이 크게당하자 보통인물이 아님을 깨달은 부하는
바닥을 향해 병을 던졌다
'쨍그랑'
"윈드 웨이브"
병이 깨지자 말자 보라빛 기체가 피어올랐고 그 순간 바람을
불어 일행에게 향하게하였다.
"눈과 코를 막아라!"
모르몬트는 검을 빠르게 휘둘러 기체가 오지못하게 휘둘렀다.
술사는 그 병이 신경을 녹이는 병이란걸 깨달고 바로 바람마법을
시전해 다기오지 못하게 저항했다.
모르몬트의 검술을 보고 자신들보다 실력자란걸 인지하고
후퇴를 시작했다. 마을로가면 크시나가있기에 일단 쿠죠외 함께
이동 주문을 마을로 시전했고 빠르게 사라졌다.
쿠죠 일행이 사라지고 독의 영향을 벗어나자 주변을 살피고 모르몬트가
마을로 향하려고 하자 술사가 급히 앞을 막아섰다.
"위험합니다. 당신의 실력은 알지만 마을에 백의 전사들이 이미
장악했습니다. 어둠의 제단도 이미 박살났을겁니다.
"그런 기척을 느끼지도 못했다. 아직 .."
"아닙니다. 마을에 무슨 일인지 모르나 마을로가면 아무런
기척도 느끼지 못하는 이상한 주술같은게 걸려있습니다.
얼핏 듣기론 유물이라고 말하는걸 들었습니다."
"이런 ..제길"
술사의 말을 듣자 아마도 백의 전사들이 몰려올것을 대비해
일행은 남겨진 아이들과 함께 최대한 떨어질수있도록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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